컨템 캐주얼 강자 '드로우핏' 올 매출 300억 간다.

김준평 2022. 1. 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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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에프티(대표 조현민)의 남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드로우핏'이 2021년 목표치였던 150억원을 초과하여 작년 매출 대비 신장률 약 70%인 약 200억원의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

드로우핏은 온라인 2030대 남성 고객층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올해 상품력, 원단 퀄리티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춘 것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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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드로우핏

㈜디알에프티(대표 조현민)의 남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드로우핏'이 2021년 목표치였던 150억원을 초과하여 작년 매출 대비 신장률 약 70%인 약 200억원의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


드로우핏은 온라인 2030대 남성 고객층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올해 상품력, 원단 퀄리티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춘 것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21FW 시즌에 남성 패션 유튜버 중 가장 높은 구독자 수를 보유한 '깡스타일리스트'와 콜라보한 니트 티셔츠와 국내 최대 규모의 테일러드 비스포크 업체와 콜라보하여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를 선보인 퓨어 캐시미어 코트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관계자는 “올해 춘하시즌 시작은 드로우핏의 주력 상품인 트렌치코트, 블레이저 등의 아우터가 포문을 열게 될 것”이라며 “이 제품들은 울 블렌디드 패브릭의 뛰어난 원단과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제품들이다”고 말했다.


한편, 드로우핏은 올해 백화점, 편집숍 등의 오프라인 전개를 계획 중에 있으며, 이번 1분기에 각각 가방과 악세서리, 데님을 중심으로 하는 2개의 신규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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