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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의 게임픽] 카카오게임즈, 2021년 매출 1조 예상..새해 서브컬쳐 시장 겨냥

이도원 기자 입력 2022. 01. 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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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오딘'의 흥행을 바탕으로 상장 이후 첫 매출 1조원 기록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새해 '오딘' 해외 진출과 서브컬쳐 장르 신작을 앞세워 추가 성장에 나선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흥행으로 연매출 1조 클럽 가입이 예상되는 상황에 새해 서브컬쳐 장르 신작을 앞세워 추가 성장에 나선다. 국내는 서브컬쳐 우마무스메, 해외는 MMORPG 오딘을 통해 추가 성장을 시도하는 모양새"라며 "상반기 내 국내 또는 해외에서 좋은 소식이 전해질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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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신작 우마무스메 등 출시 준비..오딘 대만 사전 예약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카카오게임즈가 '오딘'의 흥행을 바탕으로 상장 이후 첫 매출 1조원 기록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새해 '오딘' 해외 진출과 서브컬쳐 장르 신작을 앞세워 추가 성장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의 새해 출시 예정작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비롯해 '에버소울', PC 게임 '디스테라' 등이 있다. 이중 우마무스메는 서브컬쳐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향후 카카오게임즈의 성장을 견인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에 이어 새해에도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판교 카카오게임즈 사옥 내 모습.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6월 국내에 선출시한 MMORPG '오딘'의 흥행에 매출 1조원 클럽 가입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의 리포트를 보면 카카오게임즈 지난해 연간 매출은 1조733억 원, 영업이익은 1천364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두 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카카오게임즈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중론이다. 오딘의 대만 출시가 임박했고, 서브컬쳐 시작 '우마무스메'와 '에버소울' 등의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했기 때문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업계 일각은 카카오게임즈가 새해 서브컬쳐 장르 신작으로 국내에서 집중조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서브걸쳐 게임은 그동안 정통 MMO와 RPG 장르 대비 비주류로 평가받았었지만, 애니메이션팬들이 대거 게임에 유입되면서 주류로 급부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가 새해 국내에 출시하는 '우마무스메'는 일본 현지서 게임성에 합격점을 받았던 만큼 흥행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풍 미소녀 캐릭터 육성 재미를 강조한 신작이다. 이용자는 각 캐릭터의 훈련 모습과 스토리·경주에 나서는 모습 등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딘' 역시 카카오게임즈의 새해 실적을 또 견인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국내는 서브컬쳐, 해외는 MMORPG 장르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얘기였다.

'오딘'은 대만 사전 예약과 출시를 시작으로, 일본과 북미 유럽 등에 진출한다. 대만의 경우 국내와 비슷한 시장 환경이 조성된 만큼 '오딘'의 대만 흥행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프렌즈게임즈가 NFT 타임슬롯 서비스 투데이즈를 소프트 론칭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블록체인 NFT 관련 신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자회사 프렌즈게임즈가 관련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코인 보라 발행 운영사 웨이투빗을 인수한 프렌즈게임즈는 게임과 스포츠, 메타버스 등에 특화된 NFT 거래소를 개발 중이다. 이용자들은 해당 거래소에서 게임 아이템과 골프 티타임 예약권, 아이돌 팬아트 등의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카카오게임즈표 블록체인 NFT 게임 서비스에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위메이드가 미르4 글로벌로 P&E 게임 시장을 개척한 가운데,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등 기존 서비스작을 블록체인 버전으로 선보여 시장판을 바꿀 수 있을지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흥행으로 연매출 1조 클럽 가입이 예상되는 상황에 새해 서브컬쳐 장르 신작을 앞세워 추가 성장에 나선다. 국내는 서브컬쳐 우마무스메, 해외는 MMORPG 오딘을 통해 추가 성장을 시도하는 모양새"라며 "상반기 내 국내 또는 해외에서 좋은 소식이 전해질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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