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2차 화재..태양광 설비서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일 큰불이 난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어제(20일) 발생한 2차 화재는 태양광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공장의 전원이 차단된 상태였지만 건물 외부에 있던 태양광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장은 지난 1일 큰불로 공장 2개 동과 생산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5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곳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큰불이 난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어제(20일) 발생한 2차 화재는 태양광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 오후 5시 40분쯤 불이 났던 건물에서 흰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시간 5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새해 첫날 발생한 화재로 공장이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진화 작업은 건물 붕괴 위험으로 사다리차를 이용해 외부에서 진행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공장의 전원이 차단된 상태였지만 건물 외부에 있던 태양광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장은 지난 1일 큰불로 공장 2개 동과 생산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5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곳입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관련 법도 없이 사업계획부터 발표..."공급 급해서"
- [출발] “90도로 처박혀...” ‘태종 이방원’ 말 사망 논란 外
- 분양합숙소에서 폭행·삭발..."가혹행위 피하려다 추락"
- 여중생 집단 폭행..."옷 벗기고 중계하듯 때렸다"
- 갭투자로 빌라 5백 채 매입...전세금 못 돌려준 세 모녀 검찰 송치
- [자막뉴스] 선명한 '해병대 문신'...하천 작업자들 단체로 '비명'
- MBC “이스라엘, 미국 본토 공격”...'대형 오보' [지금이뉴스]
- 프랜차이즈 넘은 동네 빵집...'빵빵'한 매출 비결은? [앵커리포트]
- 신라호텔 애플망고빙수 한 그릇이 이제는 '10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