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총력..안전 예산 22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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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이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이 관리하는 전용도로와 경기장 등 24개 사업장에서 과거에 발생했거나 향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고와 재난을 분석해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중대재해 예방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산출하고 우선순위를 정함에 따라 올해는 추락사고 예방 안전난간 보강 등 78건의 안전 관련 사업에 예산 222억 원을 편성해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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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이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이 관리하는 전용도로와 경기장 등 24개 사업장에서 과거에 발생했거나 향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고와 재난을 분석해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중대재해 예방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산출하고 우선순위를 정함에 따라 올해는 추락사고 예방 안전난간 보강 등 78건의 안전 관련 사업에 예산 222억 원을 편성해 투입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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