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등교정상화 위해 신속 PCR 검사·자가진단키트 등 검토

계훈희 2022. 1. 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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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5차 대유행이 임박하면서 교육부가 3월 정상 등교를 위해 '신속 PCR 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속 PCR검사는 지난해 서울대학교가 학교 현장에 도입한 검사 방법으로, 현행 PCR 검사와 마찬가지로 검사정확도가 높으면서도 검사 결과를 1~2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또, 자가검사키트를 학교 현장에 배포해 3월 신학기 학교 방역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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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5차 대유행이 임박하면서 교육부가 3월 정상 등교를 위해 '신속 PCR 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속 PCR검사는 지난해 서울대학교가 학교 현장에 도입한 검사 방법으로, 현행 PCR 검사와 마찬가지로 검사정확도가 높으면서도 검사 결과를 1~2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7일 열린 오미크론 변이 대응 간담회에서, 방역 우수 사례로 소개된 서울대의 신속 PCR 검사 발표를 듣고, 유·초·중·고교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력이 큰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는 현 상황과, 비용, 인력 문제를 고려할 때,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또, 자가검사키트를 학교 현장에 배포해 3월 신학기 학교 방역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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