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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단지 내 상가 2월 입찰 예정

입력 2022. 01. 21. 10:45 수정 2022. 02. 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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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모습 [사진 = 대우건설]
코로나19 확산으로 상가 시장에 변화 조짐이 크게 불고 있다. 주요 지역의 상권은 이른바 죽을 쑤고 있는 것과 달리 '단지 내 상가'는 때아닌 유망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상가 시장은 크게 변화됐다. 감염과 확산 등으로 원거리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일상이 변화했기 때문이다.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공간이 외부에서 집, 동네로 줄어든 것이 일례다. 멀리 있는 지역의 상권을 찾아가는 일이 줄었고, 자연스레 유동인구까지 줄었다. 대표 상권이었던 명동, 이태원 등의 쇠락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게 업계의 시각이다.

원거리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나타난 변화는 '홈택트(Home+Contact)'의 증가다. 멀리 갈 수 없으니 내가 사는 동네에서 쇼핑과 여가, 문화 등을 소비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 삶의 중심의 동네가 되면서 입주민들의 소비 역시 거주 공간인 동네가 된 셈이다.

단지 내 상가는 이러한 수혜를 가장 크게 입고 있다. 다른 상가들과 달리 '홈택트'의 절대적인 입주민 수요를 확보 한데다 부수적으로 이곳을 찾는 유동 인구까지 수요로 품을 수 있어서다. 여기에 아파트 입주 전후에 빠르게 입점이 가능해 입점 후에 바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상가 업계 관계자들은 유망 상가의 기준으로 상징성과 희소성을 꼽는다. 상징성과 희소성이 고스란히 투자가치, 미래가치로 반영돼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오는 데 따른 것이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은 오는 2월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단지 내 상가의 입찰할 예정이다. 여주시 첫 번째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췄다. 지하 1층, 1개동 전용 23~53㎡ 12호실 규모다. 입찰 대상은 11호실이다.

총 551가구 아파트의 고정 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약 3100가구의 입주민까지 더하면 약 3600가구 이상을 직간접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단지 내 조경시설까지 연계된 최적의 배치로 상가의 이용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맞은 편으로 세종초·중과 반경 1km 내에 여주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

내 상가는 2월 입찰 예정으로 입찰 참가 신청 접수자에 한해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접수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거나 법인이다. 잔금 납부 후 즉시 입점이 가능해 바로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만큼, 많은 수요자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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