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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해..이재명·윤석열 만나 해결책 찾자"

박기범 기자 입력 2022. 01. 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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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는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국가 미래를 위한 제대로 된 의제를 만들기 위해 만나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어떤 방법도 마다하지 않고, 주제도 상관하지 않겠다"며 "형식, 날짜 모두 상관없다. 두 사람(이재명-윤석열)이 하는 토론에 참여한다면 더욱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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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치부 들추기·네거티브에 몰두..1대1 또는 연석회의도 가능"
"安·沈, 취지에 공감하면 동참 가능..양자 TV토론회는 불공정"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거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국가 미래를 위한 의제를 만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만남을 제안했다. 2022.1.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는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국가 미래를 위한 제대로 된 의제를 만들기 위해 만나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국면에서 위기 극복 대안이나 미래비전은 보이지 않고 상대 후보 치부 들추기, 네거티브에만 몰두하고 있다. 대선이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한다"며 "국민 삶과 직결되는 문제에 정치적 계산은 접어두고, 선거에서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당장 만나서 해결책을 찾자"고 주장했다.

이어 "소상공인 손실보상 문제, 국가 미래를 책임질 청년 문제, 권력구조 대개혁을 위한 개헌을 포함하는 1대1 또는 다자간 연석회의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어떤 방법도 마다하지 않고, 주제도 상관하지 않겠다"며 "형식, 날짜 모두 상관없다. 두 사람(이재명-윤석열)이 하는 토론에 참여한다면 더욱 좋다"고 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강고한 양강 구도 문제를 무시할 순 없기에 일단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에 제안한 것"이라며 "다른 후보들이 이와 같은 취지에 공감하면 충분히 동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재명·윤석열 양자 TV토론에 대해서는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깊은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비판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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