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역경제교류회, 다문화가정 등에 생필품 전달

고석중 2022. 1. 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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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비영리법인 지역경제교류회가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다문화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조연옥 중국 다문화 이주여성협의회 대표는 "지역경제교류회에서 다문화 이주여성 가족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셔 감사하다. 이주여성들도 열심히 노력하여 한국에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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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 비영리법인 지역경제교류회가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다문화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는 다문화 7개국(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 태국, 몽골) 14개 가정과 장애인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이뤄졌다.

조연옥 중국 다문화 이주여성협의회 대표는 "지역경제교류회에서 다문화 이주여성 가족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셔 감사하다. 이주여성들도 열심히 노력하여 한국에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비영리법인 지역경제교류회는 2016년 정회원 50명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 자립형 단체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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