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연세대 미래교육원과 '신한류 메타버스 최고위과정' 진행

황덕현 기자 2022. 1. 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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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을 지향하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연세대 미래교육원, 창의공학연구원과 함께 '신한류 메타버스 최고위 과정' 강연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제1기 연세대 신한류 메타버스 CEO 포럼' 과정은 14주간 음악, 영화, 드라마, 음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콘텐츠와 AI, 버추얼 휴먼, XR,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까지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의를 듣는 순서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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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함춘호 서울신학대 교수·세계김치발효교육원장 강연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을 지향하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연세대 미래교육원, 창의공학연구원과 함께 '신한류 메타버스 최고위 과정' 강연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제1기 연세대 신한류 메타버스 CEO 포럼' 과정은 14주간 음악, 영화, 드라마, 음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콘텐츠와 AI, 버추얼 휴먼, XR,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까지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의를 듣는 순서로 채워진다.

최근 진행된 제7강은 김채린 세계김치발효교육원장과 기타리스트이자 서울 신학대학교 교수인 함춘호 교수의 강의로 꾸려졌다. 박 원장은 "김치는 '우리나라 문화의 상징'"이라면서 식품으로서의 김치의 가치, 문화적 가치, 경제적 가치 등의 세 가지 이유를 통해 설명했다. 또 "김치 세계화를 위해 김치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고, 연구활동을 하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함 교수는 '공감'을 주제로 강연했다. "내가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공감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몸담았던 대중음악계에 대해 언급하며 "진정으로 오래 사랑받는 노래는 서로 그 대상과 메시지를 어떻게 공감하느냐에 달렸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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