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파워시스템, 손영창 신임 대표이사 내정

류정민 기자 2022. 1. 21.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손영창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손영창 신임 대표이사는 산업용 장비 분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규사업도 발굴해왔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손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엔지니어링 기반의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너지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영창 한화파워시스템 신임 대표이사 © 뉴스1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한화파워시스템은 손영창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손영창 신임 대표이사는 산업용 장비 분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규사업도 발굴해왔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손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엔지니어링 기반의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너지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회사의 성장을 견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다. 항공기 엔진 개발 및 제작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 장비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 국내 산업용 공기·가스압축기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신개념 발전, 수소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ryupd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