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기업 복지시설,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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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대기업 콘도 등 각종 복지시설을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석열씨의 심쿵약속' 17번째 시리즈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근로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복지공유제' 확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복지공유제로 중소기업 근로자는 대기업의 복지제도를 이용하고, 대기업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세제혜택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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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대기업 콘도 등 각종 복지시설을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석열씨의 심쿵약속' 17번째 시리즈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근로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복지공유제' 확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복지공유제로 중소기업 근로자는 대기업의 복지제도를 이용하고, 대기업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세제혜택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예를 들어 대기업이 제휴한 콘도 시설을 중소기업 근로자가 이용한다면 대기업의 복지지출로 간주하고 세액공제를 해주는 방식이라고 윤 후보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민찬 기자 (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5097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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