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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4라운드 MVP 케이타-모마 선정 .. 케이타 단일시즌 3번 수상
권수연 입력 2022. 01. 22. 15:30기사 도구 모음
KB손해보험의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와 GS칼텍스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4라운드 MVP 시상은 오는 29일, 남자부는 의정부체육관(KB손해보험-대한항공전) 에서 진행되며 여자부는 김천 실내체육관(한국도로공사-GS칼텍스전) 에서 실시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KB손해보험의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와 GS칼텍스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은 22일,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도드람 2021-22 V-리그' 4라운드 MVP를 발표했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2표(케이타 12표, 허수봉 8표, 정지석 3표, 나경복 3표, 알렉스 3표, 박경민 1표, 기권 1표) 를 획득한 케이타는 4라운드동안 득점 1위 및 서브 3위를 달성하며 KB손해보험의 리그 상위권 수성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번 수상으로 케이타는 1라운드, 3라운드에 이어 이번 시즌 총 3번의 MVP를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여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2표(모마 12표, 야스민 7표, 임명옥 4표, 켈시 2표, 양효진 2표, 김희진 2표, 정대영 1표, 기권 1표) 를 획득한 모마는 4라운드 동안 득점 및 공격 1위, 서브 2위를 기록하는 등 주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4라운드 간 팀의 4승을 이끌었다.
4라운드 MVP 시상은 오는 29일, 남자부는 의정부체육관(KB손해보험-대한항공전) 에서 진행되며 여자부는 김천 실내체육관(한국도로공사-GS칼텍스전) 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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