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울산 유도부 관련 등 신규 확진 25명 발생

이보람 2022. 1. 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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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7884명으로 늘었다.

유도부 관련 누적 확진자는 36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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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밤사이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2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7884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21명은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주요 감염자 집단으로는 동구 고등학교 유도부 관련이 4명 추가됐다.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유도부 관련 누적 확진자는 36명이 됐다.

나머지 4명은 우즈베키스탄과 인도, 미국, 아랍에미리트에서 각각 입국했다.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남구 7명, 동구 9명, 북구 5명, 울주군 4명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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