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나이트클럽 화재..'대피 중 압사' 17명 사망
KBS 2022. 1. 24. 11:06
현지 시각 어제 새벽, 카메룬 수도 '야운데'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불이 나 최소 17명이 숨졌습니다.
파티용 폭죽의 불꽃이 클럽 천장에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일어났는데요.
2차례의 폭발음이 이어지자 놀란 사람들이 출구로 몰려나가면서 압사 사고가 일어나 피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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