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X파일' 베스트셀러 1위.. 김건희 녹취록 공개 '열린공감TV' 출간

조성민 입력 2022. 1. 24.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책 '윤석열 X파일'이 화제다.

열린공감TV 측은 "불필요한 오해를 받게 된 김에 진정한 윤 후보자의 검증을 위한 '윤석열 X파일'을 출간하게 됐다는 것이 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이라며 "윤 후보자와 그의 가족들의 비리 의혹들이 오랜 시간 취재해 온 정확한 사실관계에 의해 정리가 되어 있고 이는 정치인 윤석열을 평가하는 데 충분하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책 ‘윤석열 X파일’이 화제다. 이 책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씨의 ‘시간 통화’ 녹취록 공개로 주목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가 출간했다.

‘윤석열 X파일’은 24일 교보문고 인터넷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예스24, 알라딘 등 다른 온라인 서점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 책은 20대 대통령에 출마한 윤 후보자를 집중적으로 검증하겠다는 목적으로 쓰였다고 ‘열린공감TV’측은 밝히고 있다. 윤석열 ‘본’인, ‘부’인 김건희, ‘장’모 최은순까지 이른바 ‘본부장 리스크’를 주로 다뤘으며, 그들 가족의 현재의 모습이 만들어지기까지 비리 의혹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열린공감TV 측은 “불필요한 오해를 받게 된 김에 진정한 윤 후보자의 검증을 위한 ‘윤석열 X파일’을 출간하게 됐다는 것이 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이라며 “윤 후보자와 그의 가족들의 비리 의혹들이 오랜 시간 취재해 온 정확한 사실관계에 의해 정리가 되어 있고 이는 정치인 윤석열을 평가하는 데 충분하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1년 6월 한달 동안 주요 뉴스를 장식했던 ‘윤석열 X파일’이라는 정체불명의 괴문서와 이 책은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