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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작부터 삐걱, 귀화 선수 4명 모두 출전 오리무중

김도곤 입력 2022. 01. 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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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축구 대표팀이 경기 시작 전부터 삐걱거렸다.

중국은 오는 27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일본전을 치른다.

중국은 숙명의 라이벌 일본전을 통해 자존심이라도 회복하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이 선수들도 실전 공백이 길었던 만큼 일본전에서 효과를 낼 수 있을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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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축구 대표팀, 중국 축구 대표팀 웨이보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중국 축구 대표팀이 경기 시작 전부터 삐걱거렸다.

중국은 오는 27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일본전을 치른다. 장소는 사이타마 스타디움으로 일본 홈이다. 이후 베트남으로 이동해 베트남 원정을 치른다.

현재 중국은 중국은 1승 2무 3패 승점 5점으로 B조 5위다. 1위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6점)와 승점 11점 차이, 플레이오프 자격이 주어지는 3위 호주(승점 11점)와 승점 차이도 6점이다. 사실상 월드컵 진출은 좌절됐다.

중국은 숙명의 라이벌 일본전을 통해 자존심이라도 회복하길 바라고 있다. 이번 경기를 위해 무려 52명을 소집했고, 코칭스태프도 2배로 늘리는 등 만전을 기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일단 페르난두는 합류하지 못한다. 가족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면 급작스럽게 합류 불참 의사를 통보하며 브라질로 돌아갔다. 불과 비행기 이륙 4시간 전에 알린 것으로 보아 가족에게 꽤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페르난두의 합류는 불발됐고 알리이시우는 경고 누적이기 때문에 일본전 출전은 불가하며 베트남전만 출전이 가능하다. 여기에 알리이시우는 네덜란드에서 타려고 한 환승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공항에서 장기간 대기해야 했다. 몸 상태가 가장 중요한 운동선수가 생각하지도 못한 대기를 했기 때문에 컨디션은 정상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상적으로 합류가 가능한 건 타이스 브라우닝과 알랑이다. 하지만 이 선수들도 실전 공백이 길었던 만큼 일본전에서 효과를 낼 수 있을지 미지수다. 올해 중국 리그가 파행을 거듭했기 때문에 귀화 선수들도 제대로 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중국 출신 선수들은 소집 기간이 길어 발 맞출 시간이 길었지만 장시간 자리를 비운 귀화 선수들은 오리무중이다. 

일본 언론 역시 "알랑과 브라우닝은 리샤오펑 감독의 판단이 선 후에 출전 가능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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