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영국, 우크라 주재 대사관 직원 절반 가량 철수"

정창화 2022. 1. 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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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 철수를 시작했다고 BBC가 오늘(24일, 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영국 외교관들에게 구체적으로 위협이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일단 대사관 직원 절반 가량이 영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관계자들이 전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23일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의 직원 가족에게 철수 명령을 내리고 비필수 인력은 자발적으로 출국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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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 철수를 시작했다고 BBC가 오늘(24일, 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영국 외교관들에게 구체적으로 위협이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일단 대사관 직원 절반 가량이 영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관계자들이 전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23일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의 직원 가족에게 철수 명령을 내리고 비필수 인력은 자발적으로 출국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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