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조직위 "참가 선수단서 첫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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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입국한 해외 선수단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는 어제(23일) 올림픽 참가를 위해 입국한 529명 중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4명 중 1명은 선수단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선수인지 선수단 관계자인지는 공개하지 않았고, 국적 역시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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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입국한 해외 선수단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는 어제(23일) 올림픽 참가를 위해 입국한 529명 중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4명 중 1명은 선수단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선수인지 선수단 관계자인지는 공개하지 않았고, 국적 역시 밝히지 않았습니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는 올림픽 참가를 위해 입국하는 사람들을 자칭 ‘폐쇄루프’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폐쇄루프는 경기장, 선수촌, 훈련장을 마치 거대한 거품을 덮어씌운 것처럼 외부와 접촉을 엄격히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폐쇄루프에 들어간 선수나 코치진, 자원봉사자는 외부와 접촉이 철저히 차단되며, 외부에서도 폐쇄루프로 진입이 엄격히 통제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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