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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규리그 4위 우승..삼성생명 '봄 농구' 신화 재도전?

이규원 입력 2022. 01. 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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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지난해 정규리그 4위 팀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청주 KB를 꺾고 정상에 올랐던 용인 삼성생명이 4위 굳히기에 나서며 '봄 농구' 신화에 재도전한다.

삼성생명은 2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71-54로 물리쳤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정규리그 승률 5할 미만(14승 16패) 팀으로 첫 우승 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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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삼성생명, 배혜윤 28점..하나원큐 완파 4위 굳히기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 배혜윤이 2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여자농구단과의 1쿼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부천=연합뉴스)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지난해 정규리그 4위 팀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청주 KB를 꺾고 정상에 올랐던 용인 삼성생명이 4위 굳히기에 나서며 '봄 농구' 신화에 재도전한다.

삼성생명은 2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71-54로 물리쳤다.

시즌 9승 16패를 쌓은 삼성생명은 5위 부산 BNK(7승 17패)와의 격차를 1.5경기로 벌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를 지켰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정규리그 승률 5할 미만(14승 16패) 팀으로 첫 우승 기록도 세웠다. 
 
하나원큐는 21일 인천 신한은행을 물리치고 6연패에서 탈출한 기세를 잇지 못한 채 최하위인 6위(4승 21패)에 머물렀다.

전반을 35-34, 단 한 점 차로 리드한 삼성생명이 후반전 초반 상대의 잇따른 턴오버를 속공으로 연결하며 41-35로 틈을 벌렸다.

하나원큐는 3쿼터 6분 17초를 남기고 신지현의 3점 슛으로 40-41로 추격했으나 이후 삼성생명은 배혜윤과 이주연이 6연속 득점을 합작하며 우위를 이어갔다.

배혜윤이 3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은 덕분에 삼성생명은 54-49로 앞서 나갔다.

4쿼터에 돌입하며 삼성생명은 김단비의 3점 슛과 배혜윤의 골 밑 득점으로 59-49,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62-51에선 배혜윤의 골밑슛을 시작으로 9점을 내리 뽑아내며 종료 2분 19초 전 71-51, 20점 차로 도망가 승기를 잡았다. 이후 삼성생명은 주전 선수들을 모두 빼주며 여유 있는 운영 속에 3점만 내주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배혜윤이 양 팀 최다인 28득점 11리바운드에 어시스트 4개, 스틸 2개를 곁들이는 맹활약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이주연이 17점 5리바운드, 윤예빈이 11점을 보탰다.

하나원큐에선 신지현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22점 5리바운드로 분투했고, 김지영이 15점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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