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퀘스트' 개발사 로드컴플릿, 150억 시리즈B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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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개발사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15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로드컴플릿은 배정현, 배수정 남매가 2009년 창업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로드컴플릿 배정현 대표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크루세이더 퀘스트 라이브서비스 및 IP 강화, 신작 미드코어 2종의 출시를 잘 전개하고 서비스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한 전문 인력을 모아 많은 이용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컨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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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개발사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15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가레나벤쳐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총 3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에는 크릿벤쳐스가 함께한 펀드도 포함됐다.
로드컴플릿은 배정현, 배수정 남매가 2009년 창업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각종 소셜게임과 캐주얼게임 등을 제작한바 있으며 지난 2014년말 출시한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흥행으로 이름을 알렸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도트 그래픽과 퍼즐 요소를 결합한 게임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다.
로드컴플릿은 현재 신작 ‘가디스 오더’와 ‘프로젝트 N’을 개발 중이며 각종 캐주얼 게임을 제작해 서비스하는 라이트코어스튜디오도 운영 중이다. 신작 ‘가디스 오더’는 지난해 2월 카카오게임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내 출시를 계획 중이다. ‘프로젝트 N’은 일본 미소녀 프라모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로그라이트 프로젝트로 가레나와 계약을 맺었다.
로드컴플릿 배정현 대표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크루세이더 퀘스트 라이브서비스 및 IP 강화, 신작 미드코어 2종의 출시를 잘 전개하고 서비스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한 전문 인력을 모아 많은 이용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컨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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