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무슨 129?' 서동주, 북극곰 전문가 등극

안하나 입력 2022. 1. 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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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남다른 공감 능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동주는 '지구에 무슨 129?'에서 공개된 전 세계의 빵빵 터지는 이색 축제에 대해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고 감탄하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한 것은 물론, 북극곰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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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시즌2’ 캡처

방송인 서동주가 남다른 공감 능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지난 24일 오후 8시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지구에 무슨 129?’에서 공개된 전 세계의 빵빵 터지는 이색 축제에 대해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고 감탄하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한 것은 물론, 북극곰에 대해 설명했다.

서동주는 “북극곰은 환경에 맞게 진화 한 것이다. 북극곰의 조상은 불곰이다. 250만 년 전 불곰들이 날씨가 따뜻해지면 북극으로 넘어갔다. 이때 북극에서 고립된 불곰 무리가 북극의 환경에 맞춰 하얗게 변했다”며 유익한 설명을 이어갔다.

특히 서동주는 “북극곰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봐도 된다. 공부를 하고 왔다”며 강한 자신감과 함께 북극곰에 대해 여러 가지 특성을 설명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7년간 약 2천 건의 큰 화재가 발생한 캘리포니아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2천 건의 연쇄 방화범은 소방관들의 정신적인 스승 존 레너드 오르였고, 서동주는 “화제 조사관이면서 왜 저런 짓을 저질렀냐”며 충격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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