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작년 영업익 4조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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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의 영업이익 합계가 작년에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25일 서울의 한 이동통신 대리점에 통신 3사 홍보물이 걸려 있다.
이날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의 3조4196억원보다 20% 가까이 오른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5G 가입자 2000만명 시대에 진입하고 비통신 신사업 성장세가 뒷받침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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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동통신 3사의 영업이익 합계가 작년에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25일 서울의 한 이동통신 대리점에 통신 3사 홍보물이 걸려 있다. 이날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의 3조4196억원보다 20% 가까이 오른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5G 가입자 2000만명 시대에 진입하고 비통신 신사업 성장세가 뒷받침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22.01.25.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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