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설 맞아 마포지역 소외이웃에 긴급복지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발 벗고 나섰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25일 긴급복지와 떡국키트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 가정에 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복지관 식당 노후 배식대 교체, 마포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100여 가정에 떡국 키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발 벗고 나섰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25일 긴급복지와 떡국키트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 가정에 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복지관 식당 노후 배식대 교체, 마포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100여 가정에 떡국 키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생빈 저축은행중앙회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sy6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효연·윤보미 발리 억류…'픽미트립' 무허가 촬영 적발
- 놀림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실축하자 춤추며 조롱
- 김구라 "재혼 후 아이 안 가지려 했는데…"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