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X고민시 다시 만난 '환생연애', 인기 고공행진

안하나 입력 2022. 1. 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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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과 고민시가 출연한 '환생연애'가 MZ세대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으면서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의 등장이 기대되고 있다.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KBS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통해 차세대 멜로킹과 멜로퀸으로 입지를 다진 이도현, 고민시 두 배우가 6개월여 만에 깜짝 재회하면서 환생연애는 예고편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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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K inno.n

배우 이도현과 고민시가 출연한 ‘환생연애’가 MZ세대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으면서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의 등장이 기대되고 있다.

‘환생연애-컨디션환으로 살아나는 연애의 기적’의 조회수가 370만회를 넘어서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환생연애’는 친구 대신 소개팅에 나간 이도현(전상태 역)과 소개팅 상대 고민시(김화니 역)의 첫 만남을 그린 타임루프 로맨스 드라마다.

HK이노엔은 MZ세대 공략을 위해 여러 작품에 걸쳐 형성된 배우 이도현(전상태 역)과 고민시(김화니 역)의 드라마 속 서사 및 관계성을 활용해, 컨디션환을 주제로 이번 숏폼 드라마를 선보였다.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KBS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통해 차세대 멜로킹과 멜로퀸으로 입지를 다진 이도현, 고민시 두 배우가 6개월여 만에 깜짝 재회하면서 환생연애는 예고편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기존 서사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목시켜 두 배우의 또 다른 세계관을 탄생시키자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예고편은 공개한지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넘었고 지난 3일 공개한 본편 또한 빠른 입소문을 타며 37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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