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MBC의 딸? 작품마다 시청률 잘 나와서"(두시의 데이트)

이남경 2022. 1. 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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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오승아가 'MBC의 딸'로 자리매김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두 번째 남편'의 엄현경, 오승아, 차서원, 한기웅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또한 'MBC의 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오승아는 "'비밀과 거짓말' 때가 시청률도 잘나와서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 '두 번째 남편'도 그렇고. 다음번도 또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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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오승아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두시의 데이트’ 오승아가 ‘MBC의 딸’로 자리매김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두 번째 남편’의 엄현경, 오승아, 차서원, 한기웅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오승아는 “한기웅은 굉장히 분위기 메이커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활달하고 장난을 많이 친다. 친해지면 굉장히 장난이 많은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빠가 있어서 현장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 것 같다. 밥먹는 시간도 대기실이 따로 있는데 ‘다같이 먹자’해서 애들을 모아주고”라고 덧붙였다.

또한 ‘MBC의 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오승아는 “‘비밀과 거짓말’ 때가 시청률도 잘나와서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 ‘두 번째 남편’도 그렇고. 다음번도 또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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