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밀키트로 대박, 대기업 출신 두 남자..'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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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민갑부'에서 떡볶이 밀키트로 갑부가 된 이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2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서민갑부'에서는 한국인들의 대표 간식인 떡볶이로 밀키트 사업을 시작해 연 매출 36억원을 달성, 갑부 반열에 오른 윤홍권, 김강민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실패를 거듭하다가 2000만 원의 비용으로 시작한 떡볶이 사업은 현재 연 매출 36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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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채널A '서민갑부'에서 떡볶이 밀키트로 갑부가 된 이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2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서민갑부'에서는 한국인들의 대표 간식인 떡볶이로 밀키트 사업을 시작해 연 매출 36억원을 달성, 갑부 반열에 오른 윤홍권, 김강민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두 사람은 11년 전, 6500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개인방송 등 다양한 창업을 시도했다. 실패를 거듭하다가 2000만 원의 비용으로 시작한 떡볶이 사업은 현재 연 매출 36억 원을 달성했다.
한편,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갑부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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