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창 "원인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2주 넘게 입원..많이 좋아졌다"

이남경 2022. 1. 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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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호창이 원인 모를 바이러스로 입원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호창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 1월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돼서 몸이 너무 아파 2주 넘게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무사히 잘 퇴원했다. 아직 완쾌는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호창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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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창 바이러스 입원 사진=김호창 인스타그램

배우 김호창이 원인 모를 바이러스로 입원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호창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 1월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돼서 몸이 너무 아파 2주 넘게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무사히 잘 퇴원했다. 아직 완쾌는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걱정해주시고 연락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나도 회복에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짚었다.

한편 김호창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하얀 풍선’ ‘히야’ ‘여곡성’, 드라마 ‘닥터 이안’ ‘남자친구’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불새 2020’ 등에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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