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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4.7% 이재명 35.6%..격차 9.1%p[리얼미터]

송주오 입력 2022. 01. 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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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40%대 중반까지 치솟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소폭 하락하며 격차가 더 벌어졌다.

윤 후보는 2주 전(10~11일) 같은 기관 조사 대비 5.5%포인트 급등한 반면, 이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하며 양자간 격차는 9.1%포인트로 벌어졌다.

설 연휴중 진행될 이재명·윤석열 첫 양자 TV토론에서 누가 더 토론을 잘 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이 후보 54.2% 윤 후보 31.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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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직전 조사 대비 5.5%p 급등..이재명, 1.3%p 하락
안철수, 2.4% 떨어지며 9.8% 기록
TV토론 후보 선택에 '영향 없다' 49.6%, '영향 미친다' 48.4%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40%대 중반까지 치솟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소폭 하락하며 격차가 더 벌어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한자릿수대로 떨어졌다.

(자료=리얼미터)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4~25일 이틀간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 윤 후보 44.7%, 이 후보 35.6%로 나타났다. 이어 안 후보 9.8%, 심상정 정의당 후보 3.9%,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3% 순이었다. 그 외 인물은 2.0%, 없음은 1.7%, 잘모름은 2.0%였다.

윤 후보는 2주 전(10~11일) 같은 기관 조사 대비 5.5%포인트 급등한 반면, 이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하며 양자간 격차는 9.1%포인트로 벌어졌다. 안 후보도 2.4%포인트 하락하며 다시 한 자릿수대 지지율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윤 후보는 60세 이상(55.2%)과 만18~29세(53.0%), 이 후보는 40대(53.2%)에서 각각 우세했다. 30대(이재명 34.4%, 윤석열 39.9%)와 50대(이 44.5%, 윤 41.3%)는 팽팽했다.

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윤 후보가 우세했다. 서울(이 27.8%, 윤 48.1%)과 인천·경기(이 36.0% 윤 45.9%) 등 수도권에서도 큰 격차로 윤 후보가 리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남의 경우 이 후보 58.8%, 윤 후보 21.3%로 집계됐다.

설 연휴중 진행될 이재명·윤석열 첫 양자 TV토론에서 누가 더 토론을 잘 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이 후보 54.2% 윤 후보 31.8%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4.0%였다.

양자 TV토론이 후보 선택에 미칠 영향을 물은 결과,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 49.6%(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28.5%,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21.1%), ‘영향을 미칠 것’ 48.4%(매우 영향을 미칠 것 29.2%, 약간 영향을 미칠 것 19.2%)으로 팽팽했다.

이 후보의 셋째형 부부와의 욕설 녹취파일이 지지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한 결과, ‘부정적 영향’이 50.3%로 높았고, ‘긍정적’ 영향’은 6.9%에 불과했다. ‘영향이 없다’는 응답은 36.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1%였다.

윤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가 지지에 미치는 영향을 물은 결과, ‘부정적’이라는 응답이 44.5%였으나,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도 19.0%로 나타났다. ‘영향이 없다’는 31.3%, ‘잘 모르겠다’는 5.1%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90%)·유선 RDD(10%)를 병행해 실시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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