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춤', 스트레이 키즈 '비 오리지널(BE ORIGINAL)' 5천만 뷰 돌파

스트레이키즈 사진=Mnet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이 글로벌 팬덤의 큰 관심을 입증했다.

‘스튜디오 춤’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공개한 스트레이 키즈 ‘神메뉴’의 ‘비 오리지널(BE ORIGINAL)’이 역대 최초로 5천만 뷰를 돌파하며 ‘스튜디오 춤’ 콘텐츠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비 오리지널’ 스트레이 키즈 편은 국내 굴지의 K팝 퍼포먼스 스튜디오 중 이례적으로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나날이 무서운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1월 25일 공개된 영상에서 '스튜디오 춤'은 5천만 뷰를 기념해 스트레이 키즈에게 특별한 트로피를 전달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스튜디오 춤은 퍼포먼스 영상의 선두주자”라며 "K팝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가장 잘 담는 콘텐츠이다. 군무는 물론, 조명과 비주얼까지 예쁘게 담기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스튜디오 춤에 대한 뜻깊은 감상을 전했다. 이어 "스튜디오 춤은 스트레이 키즈에게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심어주게 한 장본인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춤'과 '비 오리지널'은 다이내믹한 카메라와 콘셉트에 맞춘 조명, 선명한 화질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이며, 론칭 2년 만에 영향력 있는 글로벌 K팝 미디어로 빠르게 성장했다.

모든 K팝 아티스트의 컴백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비 오리지널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 특화된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 댄스 크루들의 화려한 춤을 볼 수 있는 '위 릿(WE LIT)' 역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 이주리 PD는 "K팝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콘텐츠들로 아티스트와 전 세계의 팬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 또한 차별화된 발상과 시도로 글로벌 K팝 시장에서 더욱더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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