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장학금 3억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장학재단이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KT&G장학재단은 지난해 약 3억원의 장학금을 총 260여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KT&G장학재단은 지난해 국내 석·박사급 유학생 60여명을 선발해 약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8년부터 글로벌 장학생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미래세대 육성과 교육기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총 260여명의 국내외 장학생·유학생 선발
글로벌 인재 발굴?지원으로 사회공헌 외연 확장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KT&G장학재단이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KT&G장학재단은 지난해 약 3억원의 장학금을 총 260여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과학기술 분야 글로벌 인재 육성을 돕기 위해서다. 재단은 향후에도 글로벌 장학사업을 확대해 청년들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국내 유학 중인 과학기술 인재 선발해 약 1억원 전달
국내 유학생 선발은 한국과학기술원(KIST)과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KT&G장학재단과 한국과학기술원은 지난해 12월 과학기술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매년 우수 과학기술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장학금을 수여받고, 과학기술 재능 멘토링 등 다양한 장학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장학생 선발은 논문, 특허 등 연구실적, 수상내역, 경제적 상황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선정된 장학생들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벨라루스 등 20여개 국적의 국내 유학생들로 AI·로봇·기후·환경 분야 등의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해외 장학생에게 총 2억원…글로벌 기업시민 역할 '톡톡'
러시아, 인도네시아, 터키 등지에서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총 2억원 가량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8년부터 글로벌 장학생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미래세대 육성과 교육기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