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수 "윤찬영 휴대폰에 붙인 '윤귀남' 스티커 떨어져..굉장히 서운"

이남경 2022. 1. 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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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유인수가 윤찬영과 찐친이었지만 서운했던 점을 고백했다.

이날 유인수는 "윤찬영이 나와 집이 매우 가깝다. 윤찬영이 말했던 (네임) 스티커가 있지 않나. 내 거를 줬다. 윤귀남(유인수 분)의 스티커. 심지어 찬영이 휴대폰에 붙였다"라고 밝혔다.

윤찬영은 "물에 젖으니까 스티커가 떨어지더라. 온조(박지후 분) 스티커는 끝까지 남아 있더라. 물에 약한지, 윤귀남 스티커가 똑 떨어지더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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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유인수 윤찬영 사진=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유인수가 윤찬영과 찐친이었지만 서운했던 점을 고백했다.

26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인수는 “윤찬영이 나와 집이 매우 가깝다. 윤찬영이 말했던 (네임) 스티커가 있지 않나. 내 거를 줬다. 윤귀남(유인수 분)의 스티커. 심지어 찬영이 휴대폰에 붙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날 촬영장에 가니까 내 스티커가 떨어져 있었다. 굉장히 서운했었다. 그리고 일단 그 전에 우선 모든 배우들이 내 스티커를 원하지 않았다. 윤귀남 스티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래서 찬영이한테 매일 보니까, 매일 연락하니까 스티커를 붙여줬더니 없더라. 굉장하 아쉬웠다”라고 강조했다.

윤찬영은 “물에 젖으니까 스티커가 떨어지더라. 온조(박지후 분) 스티커는 끝까지 남아 있더라. 물에 약한지, 윤귀남 스티커가 똑 떨어지더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유인수는 “말도 안 된다. 방수 스티커였다”라고 짚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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