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29년까지 가동원전 안전성 향상 핵심기술 개발에 6424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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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가동원전 안전성 향상 핵심기술 개발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공고·접수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양부처는 국민 안전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원전 안전 관련 연구개발(R&D)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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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사업자 공모·접수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가동원전 안전성 향상 핵심기술 개발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공고·접수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양부처는 국민 안전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원전 안전 관련 연구개발(R&D)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642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올해는 과기부는 345억원(61개 내외 과제), 산업부는 263억원(16개 내외 과제) 규모의 신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과기부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ICT 등 첨단기술로 혁신을 촉진하고, 소재, 센싱 등 소부장 요소 기술을 강화해 혁신 안전기술의 현장 활용도를 최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산업부 박동일 원전산업정책국장은 "안전은 원전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전제이자 최우선 가치인 만큼, 우리 원전 산업계가 원전 안전 관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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