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문체부 장관, 2022 베이징올림픽 정부대표단 대표로 참석

권수연 2022. 1. 26.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오는 2월 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에 정부대표단 대표로 참석한다.

문체부는 지난 25일, "황희 장관이 오는 2월 3일 출국해 4일에 열리는 2022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정부대표단 대표로서 공식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오는 2월 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에 정부대표단 대표로 참석한다.

문체부는 지난 25일, "황희 장관이 오는 2월 3일 출국해 4일에 열리는 2022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정부대표단 대표로서 공식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정부는 이번 대표단 파견을 ▲ 직전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서의 역할, ▲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의의, ▲ 그간 올림픽 참석 관례와 한중 관계, ▲ 코로나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결정했다.

그 간 정부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0 도쿄하계올림픽' 에서 이어지는 동북아 연속 올림픽으로서 동북아와 세계 평화와 변영, 남북관계에 기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개막식 참석 뿐만 아니라 경기 등을 직접 관람하며 한국 대표선수단을 응원, 격려하는 것은 물론 선수단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원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올림픽 관련 주요인사를 만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지지를 요청, 홍보하는 등 스포츠 외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