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데뷔곡 'ELEVEN'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훈훈+열정 가득

이남경 입력 2022. 1. 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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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가 데뷔곡 'ELEVEN'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1,2,3 IVE' 7회가 공개됐다.

이날 아이브는 데뷔곡 'ELEVEN(일레븐)'의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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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데뷔곡 ‘ELEVEN’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IVE)가 데뷔곡 ‘ELEVEN’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1,2,3 IVE’ 7회가 공개됐다.

이날 아이브는 데뷔곡 ‘ELEVEN(일레븐)’의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먼저 녹음실로 들어선 유진은 한 소절 한 소절 집중하며 노래를 불렀고, 고음 애드리브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프로듀서의 폭풍 칭찬을 이끌어냈다.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리즈는 “너무 떨린다. 이래서 무대 서겠냐”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유진과 이서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녹음을 끝냈다. 이서 역시 독보적인 음색으로 막힘없이 녹음을 끝마치며 감탄을 자아냈다.

원영은 “오늘 컨디션이 아주 좋다”라며 순조롭게 녹음을 완료했고, 레이는 “너무 잘한다. 역시 프로 아이돌”이라고 칭찬하며 ‘공주즈’의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 목 상태가 좋지 않았던 레이는 걱정과 달리 특유의 유니크한 바이브를 내뿜는가 하면, 가을은 “한 번만 더 해보겠다”라고 녹음을 반복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연습실에 모인 멤버들은 리즈의 ‘찐친노트’ 코너를 통해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장난끼 넘치는 비글미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끈끈한 우정도 엿보게 했다.

최근 데뷔 앨범 ‘ELEVEN’ 활동을 마무리한 아이브는 2021년 데뷔한 그룹 중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음악방송 11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4세대 기록 제조기’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아이브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ELEVEN’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의 실시간 차트 톱10에 현재까지도 이름을 올리며 ‘대중픽’을 입증해 보였고, 미국 빌보드와 스포티파이, 중국 QQ뮤직, 일본 라인 뮤직, 유튜브 뮤직, 빌보드 재팬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가요계 베스트 일레븐’으로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2022년에도 눈부신 활약을 펼칠 아이브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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