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설맞이 온정나눔·사회공헌 펼쳐

김석훈 입력 2022. 1. 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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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위문품 전달 활동을 통해 온정을 나눴다고 26일 밝혔다.

여수발전본부 직원들은 이날 코로나19 극복을 함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여수 전통시장인 도깨비 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여수발전본부는 매년 전통시장 및 사회적 협동조합의 과일, 물품 등을 사 지역사회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온정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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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깨비시장서 물품구매, 복지시설 12곳·아동센터 2곳에 전달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직원들이 26일 여수시 도깨비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설 맞이 온정나눔을 펼쳤다. 발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위문품 전달 활동을 통해 온정을 나눴다고 26일 밝혔다.

여수발전본부 직원들은 이날 코로나19 극복을 함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여수 전통시장인 도깨비 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도깨비 시장과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해 구매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12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했다.

여수발전본부는 매년 전통시장 및 사회적 협동조합의 과일, 물품 등을 사 지역사회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온정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여수발전본부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상생 협력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이웃을 다독이고 격려하는 모습에서 온기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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