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소방공무원에 "설 연휴 안전 빈틈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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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국민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신경써야 한다"고 소방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시 마포소방서를 찾아 설 연휴 기간 소방대책을 점검하고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 장관이 찾은 마포소방서는 지난해 코로나19 환자를 3986명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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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마포소방서 찾아 소방공무원 격려
세월호 일반인희생자 추모관 방문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국민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신경써야 한다"고 소방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시 마포소방서를 찾아 설 연휴 기간 소방대책을 점검하고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 장관이 찾은 마포소방서는 지난해 코로나19 환자를 3986명 이송했다. 서울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다.
마포소방서를 비롯한 전국 소방관서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3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요양병원·쪽방촌 등 화재 취약 대상·지역을 합동 순찰하고, 버스터미널·기차역 등 사람이 많이 몰려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곳엔 소방관과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해 관리한다.
전 장관은 또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된 일반인 희생자를 추모했다. 2016년 개관한 이 곳에는 일반인 희생자 45명 중 44명의 유골과 위패가 안치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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