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ME] 두돌 맞은 '카운터사이드', 확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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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어반 판타지 RPG(역할수행게임) '카운터사이드'의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터사이드는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넥슨은 카운터사이드의 2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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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어반 판타지 RPG(역할수행게임) '카운터사이드'의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터사이드는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먼저 구원기사단과의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는 여덟 번째 에피소드 '폭풍을 부르는 자'를 추가했다. 세계 멸망에 가까운 전쟁이 발발하는 가운데 코핀 컴퍼니와 델타세븐이 공조해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는 스토리가 담겼다.
이와 함께 EP.8 주역이자 인류 최강의 카운터 각성 SSR 사원 '스톰 브링거 제이크 워커'와 SSR 사원 2종으로 거대한 컴파운드 크로스 보우를 사용하는 '제이나 크로펠', 새로운 흑막으로 떠오르는 구원기사단의 뉴페이스 '샬롯'을 추가했다. 재무장 사원 '유진'과 신규 특무함 '에이허브'도 선보였다.
2주년 OST '하우스 오브 더 라이징 선(HOUSE OF THE RISING SUN)'을 연주하는 밴드 콘셉트로 제작된 코핀 컴퍼니 리사이틀 스킨 4종을 출시했다. 친구로 등록된 유저와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건틀렛 친선전' 모드도 도입했으며 투표를 통해 밴 유닛과 함선을 추가할 수 있는 '캐스팅 밴' 시스템을 개선했다.
넥슨은 카운터사이드의 2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5일까지 매주 열리는 미션을 수행하는 유저에게 'SSR 함선 선택권', '대적자의 장비 세트' 등을 지급하고 3주차까지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2주년] 각성 사원 영입권', '취임 2주년 축하패' 등 최종 보상을 제공한다.추가로 내달 24일까지 게임 접속 누적 일수에 따라 '[2주년] SSR 오퍼레이터 추천서', '[2주년] SSR 사원 영입권' 등을 지급하고 같은달 15일까지 모든 유저에게 매일 10회씩 총 100회 무료 유닛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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