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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외교팀 "北인권 개선 위한 국제연대..'가치 외교 파트너십' 구축"

이지예 입력 2022. 01. 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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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외교정책팀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협력 여지가 많은 유럽과 '가치 외교 파트너십'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 외교정책팀은 "윤 후보는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며 "따라서 북한 비핵화와 인권 문제에 관한 정책 측면에서 한국과 EU가 협력할 영역이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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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EU의 제재 유지·취약층 인도적 지원 접근법과 대북정책 일치"
"유럽국들과 가치 외교 파트너십으로 국제규범 구축·인권 증진"
"유럽과 해양안보· 기후변화· 첨단 기술 협력 확대"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우리가 윤석열이다!' 국회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 필승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2.01.26. photo@newsis.com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외교정책팀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협력 여지가 많은 유럽과 '가치 외교 파트너십'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한국국제교류재단(KF)-벨기에 브뤼셀자유대학(VUB) 코리아체어(한국석좌)에 따르면 윤 후보 외교정책팀은 한국·유럽 관계에 대한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윤 후보 외교정책팀은 "북한에 관한 한국·EU 협력 여지가 많다"며 "EU는 유엔 제재를 충실히 이행했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 개발과 인권 문제에 관해 2016년부터 자체 제재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시에 EU 회원국들은 북한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해 왔다"며 "대북 비핵화 제재 유지와 취약계층 인도적 지원이라는 이런 양면적 접근법은 윤 후보의 대북정책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 외교정책팀은 "윤 후보는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며 "따라서 북한 비핵화와 인권 문제에 관한 정책 측면에서 한국과 EU가 협력할 영역이 많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 외교팀은 "윤 후보가 당선되면 국제 규범 구축과 인권 증진을 위해 유럽국들과 '가치 외교 파트너십'을 수립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산업, 기후변화, 첨단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이어 "진화하는 안보 환경은 한 나라가 혼자서 위기를 헤쳐나가기 매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다. 양자 관계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많다"며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공유하는 민주국가들과 손을 잡음으로써 글로벌 문제 해결과 대응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 외교팀은 "한국과 EU 모두 항행의 자유 침해와 그에 따른 경제 안보 위협을 깊이 우려한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해상 운송 연결은 필연적으로 한국과 EU 해양 안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해양 안보 외에도 유럽과 사이버·우주 안보, 위기 대응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EU와 디지털 무역, 6세대 이동통신(6G)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에 관한 연구 기술, 기후변화, 사이버 공격 대응, 전염병 방지 및 백신·치료제 기술 관련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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