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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인사이트] 오늘도 출렁인 뉴욕증시..JP모건 "최근 증시 매도세 과도해"

SBSBiz 입력 2022. 01. 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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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의 전략을 직접 들어보는 모닝 인사이트입니다.

뉴욕증시가 오늘(27일)도 출렁였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시사 발언에 민감하게 움직였는데요.

앞서 두 차례 이어진 롤러코스터 장세와 관련해 JP모건의 미국 주식 전략 책임자는 최근 매도세가 과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달 말 시장에 유리하게 작용할 요소들이 많다면서 단기적으로 시장 전망이 밝다고 
말했습니다.

[두브라브코 라코스 / JP모건 미국 주식 전략 책임자 : 증시 매도세가 단기적으로 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준 발표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큰 상황에서 연준이 시장을 긍정적으로 놀라게 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번 달 말에 기술적 또는 포지셔닝 측면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요소들이 많을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시장 전망이 밝습니다. 중단기적으로는 연준의 행보와 인플레이션에 매우 의존적일 것입니다.]

한편 로이트홀트 그룹의 수석 투자 전략가는 현재 시장이 펀더멘털이 아닌 감정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펀더멘털, 대차대조표, 기업 실적 등이 너무 강해 시장이 통제 불가능할 정도의 하락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짐 폴슨 / 로이트홀드 그룹 수석 투자 전략가 : 시장이 감정적인 상태에 있습니다. 이번 매도세는 감정에 의한 것으로 이와 같은 환경에서 펀더멘털은 큰 영향을 못 미칩니다. 장중 최저치를 기록했던 월요일의 상황이 다시 발생하더라도 전혀 놀랍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경제 내 펀더멘털, 기업과 가정의 대차대조표 그리고 올해 계속해서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의 실적이 너무 강해 시장이 걷잡을 수 없이 하락하는 상황은 발생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죠.

실적 개선의 주요 동력은 클라우드 서비스였는데요.

씨티그룹의 애널리스트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 불고 있는 순풍이 3분기와 그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높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일러 라드케 / 씨티그룹 애널리스트 : 높은 상업용 클라우드 예약률, '애저' 성장의 가속화 등을 봤을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을 이끌고 있는 순풍들이 3분기와 그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약간의 안도 랠리가 펼쳐진 것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사업에 동력을 불어넣는 순풍들이 오래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모닝 인사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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