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쌓아두지 말고..제때에 푸는 방법 5

권순일 2022. 1. 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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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많이 쌓이는 시기다.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데에도 벅찬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피로감을 가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적체되는 피로감을 해소하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

피로감은 탈수의 첫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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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피로가 많이 쌓이는 시기다.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데에도 벅찬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피로감을 가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적체되는 피로감을 해소하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 '헬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쌓이는 피로를 매일 물리치는 생활방식에 대해 알아본다.

1. 건강한 아침식사

영양가 없는 패스트푸드는 몸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지름길이다. 아침식사로 섬유질, 혼합 탄수화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몸에 활기를 불어넣고 오전의 무력감을 없앨 수 있다.

2. 물 잘 마시기

몸에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소화를 잘 시키고 피부를 빛나게 하며 피로를 가시게 한다. 피로감은 탈수의 첫 증상이다. 어디를 가던 좋은 물을 가지고 다니며 마시는 것이 좋다.

3. 운동

바쁜 일상 중에 운동할 시간을 찾기란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운동을 통해 엔도르핀을 증가시키고 몸의 기운을 북돋는 것은 지속적인 피로를 물리치는 최선의 방법이다. 운동 시간은 오전, 오후 혹은 저녁 등 상관없다.

4. 전자제품 사용 절제

자는 동안에 이러한 전자기기들을 켜놓으면 수면 상태와 다음날 업무 상태에도 영향을 준다. 잠들기 최소한 20분 전에는 모든 기기들을 끄고 몸이 건강한 숙면에 빠질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5. 틈틈이 쉬기

단 5분이라도 햇볕 아래서 맑은 공기를 쐬며 걷는 것은 심신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좋다. 만약 사무실 등 실내를 벗어날 수 없다면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어깨, 목, 등과 허리의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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