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fn마켓워치]해시드·KB·크릿, 로보어드바이저 '업라이즈'에 투자
강구귀 입력 2022. 01. 27. 08:32기사 도구 모음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업라이즈'는 100억원 규모 추가 투자를 유치하면서 시리즈 C 라운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리즈 C 라운드 투자금은 총 340억원으로, 업라이즈의 총 누적 투자 유치액은 460억원이 됐다.
'이루다투자'는 주식, 채권, 금, 원자재 등의 글로벌 자산에 ETF를 통해 분산 투자하는 자동 일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파이낸셜뉴스]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업라이즈’는 100억원 규모 추가 투자를 유치하면서 시리즈 C 라운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시드, KB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사의 참여가 이어진 가운데, 크릿벤처스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시리즈 C 라운드 투자금은 총 340억원으로, 업라이즈의 총 누적 투자 유치액은 460억원이 됐다.
업라이즈는 정교한 계량 투자 기법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디지털 자산은 물론 전통 증권까지 자동화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이비트’는 일정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예치 상품 ‘하베스트(Harvest)’를 운영 중이다. 트레이딩 전략을 통해 누적 20조원이 넘는 거래액을 기록키도 했다.
‘이루다투자’는 주식, 채권, 금, 원자재 등의 글로벌 자산에 ETF를 통해 분산 투자하는 자동 일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7월 출시 후 독립형 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중 가장 빨리 1000억원 운용자산(AUM) 규모를 달성(2021년 3분기 금융투자협회 공시기준)했다.
최근에는 경제지 기자 출신 ‘고란’, 헤지퍼드 매니저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경력의 ‘이효석’, 부동산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채상욱’ 등 유력 경제 크리에이터들이 업라이즈 임직원으로 합류하면서, 콘텐츠 주도의 마케팅 전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업라이즈는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사업, 마케팅, 기획, 개발, 디자인 등 전 직군에서 공격적인 인재 채용에 나서는 한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프로젝트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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