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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슈퍼캐스팅, 新 창작 모델 제시"..글로벌 콘텐츠 확장 [IT돋보기]

장가람 입력 2022. 01. 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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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함께한 '슈퍼캐스팅'의 성공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슈퍼캐스팅 캠페인은 글로벌 엔터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를 웹툰·웹소설 등으로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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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저변 확대·새로운 창작 모델 제시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함께한 '슈퍼캐스팅'의 성공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슈퍼캐스팅 캠페인은 글로벌 엔터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를 웹툰·웹소설 등으로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네이버웹툰은 DC-하이브와 협업을 통해 기존에 웹툰과 웹소설이 친숙하지 않은 계층을 흡수해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창작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 받는다.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은 네이버 웹툰의 슈퍼캐스팅 관련 이미지. [사진=네이버웹툰]

27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글로벌 K팝 인기 아티스트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가 론칭 이후 해외 주요 국가에서 호평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지난 15일 공개된 '세븐 페이츠: 착호의 웹툰과 웹소설의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이틀 만에 1천500만 건을 돌파했다. 영어 서비스에서만 구독자가 100만명에 육박한다. 이 외에도 하이브 소속 K팝 아티스트 엔하이픈과 TXT(TOMORROW X TOGETHER)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DARK MOON: 달의 제단', '별을 쫓는 소년들' 등도 네이버웹툰의 영어와 스페인어, 독일어 서비스의 '실시간 화제의 신작 차트' 순위권에 들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 중이다.

일반적으로 웹툰의 경우 이미 완성된 웹소설을 기반으로 웹툰화하거나 한 작품을 순차적으로 번역해 로컬라이제이션하는 경우가 많지만 네이버웹툰은 업계 최초로 웹툰과 웹소설을 동시에 10개 언어로 전세계 론칭하며 이례적인 시도를 했다.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1위 웹툰, 웹소설 플랫폼의 저력을 입증하며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세븐 페이츠: 착호'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협업과 함께 한국 전통 설화와 단군신화 속 곰과 호랑이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한국 문화를 웹툰이라는 포맷으로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네이버웹툰은 하이브와 이번 협업으로 웹툰과 웹소설의 장르를 다양화하는 데도 성공했다. 기존의 케이팝 아티스트를 단순히 모티브로하는 것을 벗어나 아티스트의 모습을 '스토리'라는 장르를 통해 자유로운 형식의 콘텐츠로 확장했기 때문이다. 아티스트와 콘텐츠의 융합을 시도해, 웹툰과 웹소설의 영역을 확대한 셈이다.

앞서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9월에도 미국 DC와 손잡고 '배트맨: 웨인 패밀리 어드벤처'를 선보인 바 있다. '배트맨: 웨인 패밀리 어드벤처'의 경우, DC의 선제안으로 이루어진 협업으로 그간 공개된 적이 없는 배트맨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웹툰 포맷에 처음 공개했다.

네이버웹툰은 슈퍼캐스팅 캠페인을 통해 DC, 하이브와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플랫폼과 콘텐츠 양면에서 꾸준히 성장을 해왔기에 탄탄한 고정 독자층과 작가풀을 함께 키운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웹툰과 웹소설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IP 사업의 확장은 한국이 모델이 되어 전 세계로 확대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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