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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양자 토론' 무산..이르면 31일 '4자 토론'

보도국 입력 2022. 01. 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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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설 연휴 기간에 예정됐던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양자토론이 무산됐습니다.

국민적 관심과 영향력을 고려할 때 다른 후보들까지 토론에 참여해야 한다는 게 법원 판단인데, 각 당은 내일 4자토론을 위한 협상을 시작합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조금 전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동양대 PC의 증거능력이 인정될지 여부가 핵심 쟁점이었는데 결국 원심이 확정이 됐어요.

<질문 2> 법원의 결정으로 결국 양자TV 토론이 불발됐습니다. 법원은 대선을 불과 40일 전 진행되는 양자토론은 불공정하다며 방송가처분신청을 한 안철수, 심상정 후보의 손을 들어줬는데요. 이번 결정, 두 분은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질문 2-1>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이, 오는 31일 국회나 제3의 장소에서 양자토론을 하자고 다시 제안했습니다. 어떤 셈법이 있다고 봐야할까요?

<질문 3> 법원 결정에 따라 지상파 3사는 4당에 31일이나 2월 3일 중 하루를 '다자토론' 일정으로 제안했는데요. 다른 3당은 설 연휴 기간인 31일을 토론회 일정으로 희망하고 나섰지만, 국민의힘은 아직까지 일정을 확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31일은 애초 국민의힘이 민주당과 양자토론 협상 당시 '전 국민이 TV 토론을 볼 수 있는 날'이라며 역제안한 날짜거든요. 그럼에도 국민의힘이 날짜를 두고 고심하는 이유는 뭘까요?

<질문 4> 후보 별 다자토론의 유불리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아무래도 양자토론에 비해 토론 집중도가 흩어질 가능성이 많은데다, 여야 거대 양당 후보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한 공세가 이어진다면 말 그대로 '일대 다자구도'의 합동공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요?

<질문 5> 이재명 후보, 정파와 연령에 상관없는 국민 내각 구상과 함께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또 이 후보는 이 네거티브 중단에 국민의힘도 동참할 것을 요청했는데요. 이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까지 자처해 갑작스럽게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5-1> 이렇게 이재명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했지만, 일부 여당 의원들이 김건희씨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면서 야당으로부터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어제 법사위에서는 김건희씨의 7시간 녹취 내용이 공개됐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한 여당 의원의 기자회견까지 열렸거든요. 특히 당사자인 이 후보, 즉석연설에서 윤 후보를 겨냥한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이런 상황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윤석열 후보도 오늘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윤 후보의 정치공약, 송영길 대표의 '정치개혁' 카드와 이재명 후보의 '국민 내각'을 발표가 이뤄진 후 나오다 보니, 얼마나 강도 높은 정치 쇄신 방향이 담겼을지 주목됐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6-1> 민주당은 송영길 후보의 정치 개혁, 인적쇄신 요구에도 동참 의원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재명 후보 역시 '제가 나설 상황이 아니'라는 입장인데요. 이대로 민주당의 쇄신은 가라앉게 될까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7>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필승 결의 대회'에 참석해 당내 결속 다지기에 나섰는데요. 윤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내부 결속 대회를 연 배경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8> 국회가 잠시 후인 오전 11시, 윤리특위를 열고 무소속 윤미향·이상직 의원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상정합니다. 송영길 대표의 '빠른 제명 처리' 발언 이틀만인데요. 하지만 국민의힘은 이번 제명안 상정이 "송영길 대표의 선언에 따른 보여주기 쇼"라는 등의 이유를 들어 회의 불참을 선언했거든요. 다시 말하면 민주당의 이번 제명안 상정에 정치적 의도가 담겼다는 건데요. 두 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8-1> 제명안 통과 여부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만일 제명안이 본회의까지 통과된다면, 1979년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제명 처리 이후 첫 사례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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