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해적: 도깨비 깃발' 한효주, '카리스마' 그 자체[이남경의 ARS]

이남경 입력 2022. 1. 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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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타는 어떤 사람일까.' 한 번쯤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그럴 때 누군가 궁금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콕 짚어 준다면, 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겁니다.

'해피니스'에 이어 '해적: 도깨비 깃발'로 보여줄 한효주 표 걸크러시와 카리스마, 그리고 통쾌한 액션까지 대중들에게 또 한 번 색다른 매력과 함께 통쾌하게 임팩트를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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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한효주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 스타는 어떤 사람일까.’ 한 번쯤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그럴 때 누군가 궁금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콕 짚어 준다면, 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래서 준비한 쏠쏠하면서도 은근한 힌트! 아티스트(Artist) 탐구(Research) 이야기(Story), 지금 바로 들려드릴게요. <편집자 주>

배우 한효주의 카리스마가 터진다. ‘해적: 도깨비 깃발’로 색다른 여성 리더의 모습을 보여줄 그의 탐구 포인트는 ‘카리스마’이다.

지난 26일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이 개봉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한효주는 극 중 해적의 단주 해랑 역을 맡았다. 강하늘이 맡은 우무치와 단주 자리를 놓고 은근한 경쟁을 펼치면서, 단원들에게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을, 때로는 여자로서의 설렘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해피니스’ 한효주 사진=티빙

앞서 한효주는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경찰특공대 전술요원 윤새봄 역을 맡아 활약했다.

‘해피니스’는 한효주와 박형식이 의외의 케미를 터트린 것은 물론, 쫀쫀한 스토리와 시원한 액션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그 중에서도 윤새봄 역을 맡은 한효주는 시원시원한 매력과 강단 있는 모습으로 걸크러시를 발산했다. 그는 박형식에게서도 박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날렵하면서도 통쾌한 액션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전부터 한효주는 청순한 비주얼과는 또 다른 박력있고 파워풀한 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 대중들에게 또 다른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런 매력이 ‘해피니스’를 통해 더욱 잘 묻어났다.

이후 ‘해적: 도깨비 깃발’로 또 한 번 카리스마를 발휘하게 됐다. 해랑 역을 통해 한효주는 검술 액션은 물론, 수중 연기까지 선보이며 ‘멋짐’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강하늘이 한효주가 액션 스쿨에서 살았다고 표현할 정도로, 액션을 제 몸에 익힌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더불어 강하늘은 권상우와 액션을 선보일 때, 한효주가 배 위에서 펼친 액션 장면을 베스트 장면으로 꼽았다. 그만큼 ‘해적: 도깨비 깃발’의 매력 포인트인 해양 액션을 잘 살려냈다는 평도 쏟아졌다.

‘해피니스’에 이어 ‘해적: 도깨비 깃발’로 보여줄 한효주 표 걸크러시와 카리스마, 그리고 통쾌한 액션까지 대중들에게 또 한 번 색다른 매력과 함께 통쾌하게 임팩트를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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