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 일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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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이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를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비상교육은 마스터케이와 비상 한국어 교재에 대한 수출 계약을 일본 교육업체인 S Project와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일본 현지에서 마스터케이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비상교육은 최근 인도 시장에 마스터케이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 수출 계약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면서 수출국은 베트남과 몽골을 포함해 모두 4개국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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