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비용관리 '도도 카트'..작년 거래액 1600억 돌파

배민욱 입력 2022. 1. 27. 18:09 수정 2022. 1. 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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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매장 솔루션 스타트업 스포카의 식자재 비용 관리 앱 '도도 카트'는 지난해 누적 거래액 16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8월 처음 선보인 도도 카트는 외식업 종사자들이 앱에 식자재 명세서를 등록하면 지출 비용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리포트를 제공한다.

도도 카트는 최근 명세서를 통한 식자재 비용관리 서비스에 이어 최근 앱 내 '거래처 찾기' 기능을 추가로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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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도도 카트' 지난해 거래액 1600억원 돌파. (이미지=스포카 제공) 2022.0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소상공인 매장 솔루션 스타트업 스포카의 식자재 비용 관리 앱 '도도 카트'는 지난해 누적 거래액 16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도도 카트 출시 1년 만에 누적액 10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4개월 만에 거래액이 60% 증가한 수치다.

2020년 8월 처음 선보인 도도 카트는 외식업 종사자들이 앱에 식자재 명세서를 등록하면 지출 비용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리포트를 제공한다. 거래처와 주요 품목의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식자재비 관리도 돕는다.

누적 이용자수도 현재 약 10만여명까지 늘었다. 도도 카트 앱을 사용 중인 외식업 종사자들은 소규모 동네식당부터 대형 프랜차이즈까지 다양한 규모의 가게를 운영 중이다.

도도 카트는 최근 명세서를 통한 식자재 비용관리 서비스에 이어 최근 앱 내 '거래처 찾기' 기능을 추가로 구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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