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27일 경기는 정상 진행

금윤호 2022. 1. 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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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 선수단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고양 오리온 선수단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리온은 27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어 오리온은 "코로나19 대응 메뉴얼에 따라 KBL 및 관계 부처에 신속히 해당 내용을 알렸고 이후 일정은 메뉴얼 및 지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구단은 앞으로 방역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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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 오리온 구단 공식 SNS 캡처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선수단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고양 오리온 선수단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리온은 27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오리온은 "지난 24일 코로나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선제적 차원에서 26일 추가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선수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리온은 "코로나19 대응 메뉴얼에 따라 KBL 및 관계 부처에 신속히 해당 내용을 알렸고 이후 일정은 메뉴얼 및 지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구단은 앞으로 방역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BL은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의 선수를 제외하고 고양 오리온 선수단 전원이 선제적 검사를 통해 음성이 나와 27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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