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브리핑] 국민의힘, YTN 변상욱 앵커 고발키로..공직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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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정방송감시단은 27일 '불공정보도 국민감시단'의 모니터링 보고서에 의하면 YTN 변상욱 앵커가 또다시 정치적 편파성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정방송감시단은 특히 "변 앵커의 발언은 명백한 방송을 통한 선거운동이자 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 선거운동기간위반죄 등에 해당된다고 보고,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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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정방송감시단은 27일 ‘불공정보도 국민감시단’의 모니터링 보고서에 의하면 YTN 변상욱 앵커가 또다시 정치적 편파성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변 앵커는 지난 20일 여야 대선후보의 지지율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계속 올라갔어야 하는데, 이러면 안 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공정성이 생명인 뉴스전문채널이 최소한의 중립성마저 잃은 사람을 진행자로 내세우고 있다며 강력 대응키로 했다.
국민의힘 공정방송감시단은 특히 “변 앵커의 발언은 명백한 방송을 통한 선거운동이자 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 선거운동기간위반죄 등에 해당된다고 보고,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곧 선거 유세가 시작되는 만큼, 노골화 되고 있는 공영방송의 여당 편들기와 편파방송에 대해 감시의 끈을 놓지 않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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