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배철수·이금희·김이나가 반한 '라디오의 매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철수, 이금희, 김이나가 말하는 라디오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다수의 수다'에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DJ 배철수부터, 이금희와 김이나까지 라디오 DJ들과 뜻깊은 수다 한 판을 펼친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라디오만이 해낼 수 있는 역할과 그 매력에 대해 DJ 3인방이 깊은 이야기를 나눈 한편 배철수는 라디오 시장 자체가 커지길 바란다는 염원을 비추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철수, 이금희, 김이나가 말하는 라디오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다수의 수다'에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DJ 배철수부터, 이금희와 김이나까지 라디오 DJ들과 뜻깊은 수다 한 판을 펼친다. 특별히 '다수의 수다' 두 MC 유희열과 차태현도 전직 DJ로 수다에 참여한다.
배철수는 베테랑 DJ답게 긴 세월 동안 쌓아온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풀어 놓는다. 특히 배철수는 "이민 갔다가 20년 만에 돌아온 한 청취자가 모든 게 변한 고향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여전히 방송되는 것을 듣고 나서야 한국에 온 것을 실감했다는 사연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소개했다.
이금희는 "1989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라디오 프로그램을 쉰 적이 없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금희는 본인이 청취자로서 유희열의 라디오를 들으며 위로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김이나 역시 DJ 유희열의 팬이었다며 "DJ가 아니라 친한 오빠가 얘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 그의 매력"이라고 칭찬하면서도 "하지만 수위가 높아 주 1회는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들으며 귀를 정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라디오만이 해낼 수 있는 역할과 그 매력에 대해 DJ 3인방이 깊은 이야기를 나눈 한편 배철수는 라디오 시장 자체가 커지길 바란다는 염원을 비추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
- 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돼…난 법적 피해자"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와 연락 막은 적 없다"
-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근황…만취한 ♥추자현 업고 부축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홍역 딛고 11일만 근황 공개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산다라 박 "연예·스포츠계 모든 남자가 날 원했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