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라디오 하차 "비문증에 시력 저하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석우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진행하고 있던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강석우는 27일 방송된 CBS 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통해 자신이 진행하는 마지막 방송이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에 "마지막 방송.. 마지막 멘트.. 마지막 곡, 그리고 꼭 하고 전하고 싶은 말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라디오 마지막 방송 영상 일부를 게재하며 프로그램을 떠나는 아쉬움을 드러내 뭉클함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강석우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진행하고 있던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강석우는 27일 방송된 CBS 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통해 자신이 진행하는 마지막 방송이라고 전했다.
그는 “눈앞에 먼지나 벌레처럼 생긴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을 뜻하는 비문증이 한쪽 눈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력 저하 증세가 나타난다”라며 “라디오는 평생 하게 될 거다. 시간이 지나면...여러분들에게 행복이 있길 바란다. 고맙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에 “마지막 방송.. 마지막 멘트.. 마지막 곡, 그리고 꼭 하고 전하고 싶은 말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라디오 마지막 방송 영상 일부를 게재하며 프로그램을 떠나는 아쉬움을 드러내 뭉클함을 안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